벤츠가 전기차 브랜드 ‘EQ’ 라인업에 세단형 전기차를 추가할 계획이어서 주목된다.

2일 해외 자동차 전문 매체 모터원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벤츠는 오는 2022년 벤츠 C클래스와 비슷한 크기를 보이는 세단형 전기차를 출시할 예정이다.

크리스티안 프루(Christian Frueh)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수석 엔지니어는 “벤츠는 C클래스 크기의 세단형 전기차를 EQ 라인업에 추가할 계획”이라며 “단순히 C클래스의 전기차 버전을 출시하는 것이 아니라 EQ 브랜드에 속하는 새로운 전기차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벤츠는 또 풀사이즈 세단 전기차를 출시할 예정인데, 이 또한 S클래스의 전기차 버전이 아닌 새로운 EQ 브랜드 모델로 개발된다.

벤츠는 지난 2016년 전기차 콘셉트 ‘제너레이션 EQ’를 공개하면서 전기차 브랜드 ‘EQ’를 공식 론칭했다. EQ 브랜드에서는 현재 SUV 전기차 EQC와 해치백 모델인 EQA 등 2개 모델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벤츠는 오는 2025년까지 전기차 10개 모델을 공식 론칭할 예정이며, 이들은 기존 벤츠 모델들과는 다른 새로운 전기차 전용 디자인이 적용돼 차별화된 이미지를 연출한다.

한편, 벤츠의 첫 EQ 라인업으로 소개될 EQC는 내년 출시가 예정돼 있으며, 1회 완충 시 주행거리는 500km 수준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클래스가 다른; 자동차 뉴스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본 기사를 이용하실 때는 출처를 밝히셔야 하며 기사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관련기사]
벤츠, 더 강력해진 AMG GT 공개..가격은 1억7300만~2억1200만원
벤츠, C클래스 쿠페·카브리올레 페이스리프트 공개..특징은?
이명박·김정은이 탔던 벤츠 ‘S클래스 풀만 마이바흐’..럭셔리 세단의 ‘정수’
벤츠, 차세대 충전 월박스 공개..스마트 기능 탑재 ‘주목’
벤츠의 고성능 AMG..45 라인업에 있고 43 라인업엔 없는 것은?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