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조선
폴레드, 신형 산타페 전용 카시트 출시
주니어 카시트 ''Ball-FIX 310', 초기 물량 빠르게 소진
유아용품은 안전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어야만 시장에서 인정을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처음 런칭하는 브랜드의 경우, 입소문을 타기까지 시간이 필요하다. 하지만 최근 브랜드 기획 및 제품 개발 과정에서부터 안전성과 편의성에서 차별화된 검증을 통해 주목을 받은 유아용 카시트 브랜드가 있다.
'폴레드(Poled)'는 현대자동차 사내벤처팀이 개발한 카시트 브랜드이다. 자동차 수준의 가혹도 테스트와 최신 설계, 가장 정밀한 시뮬레이션 안전을 위한 신기술, 엔지니어의 열정이 만난 카시트의 걸작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15일 브랜드 사이트 오픈과 함께 런칭 기념 특별 할인 판매를 시작한 주니어 카시트 Ball-FIX 310의 경우, 육아 커뮤니티와 SNS 등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물량이 빠르게 소진했다.
Ball-FIX 310은 회전형 볼가이드와 'Active safety headrest'로 안전성을 확보했다. 볼가이드는 자동차 내부의 벨트를 이용해 아이를 보호한다. 벨트 꼬임 방지 기술로 상해 요인을 감소시킨 것은 물론, 아이의 어깨 각도에 가장 적합한 세 방향 회전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충돌 시 아이의 목을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게 설계됐다.
한편, 런칭 모델의 흥행 성공으로 국산 명품 카시트 브랜드 탄생을 알린 폴레드는 2월 8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는 코엑스 베이비페어 박람회에 참가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주니어 카시트 Ball-FIX 310을 선보이는 한편, 유아용 카시트 'Y-FIX110'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베이비페어에서는 박람회 현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 이벤트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