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는 현대차 소형 SUV ‘코나(KONA)’를 무료로 경험할 수 있는 ‘KONA 무료탐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그린카와 현대차가 공동 기획한 이번 코나 시승 프로젝트는 카셰어링 서비스의 편리함과 함께, 최근 출시된 현대차 코나를 3시간 동안 무료로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린카는 오는 12월 16일까지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주요 도시 내 그린존(차고지)에서 코나 차량 총 50대 규모로 시승 서비스를 운영한다.

그린카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코나 무료 시승을 신청한 고객에게는 차량 대여요금과 보험료가 포함된 ‘코나 3시간 무료시승권’이 선착순으로 지급된다. 단, 이번 무료시승은 그린카 ID당 1회만 제공되며, 주행 요금, 하이패스, 초과 시간에 대한 대여요금 등은 본인 부담이다.

그린카는 코나 무료 시승을 기념하기 위해 시승을 완료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시승 후기 이벤트를 추가 진행한다. 차량 시승 완료 후 발송되는 LMS 내 링크를 통해 설문조사와 시승 리뷰를 작성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그린카 코나 대여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매 응모차수에 우수 후기 작성자 5인을 선정해 5만원 상당 백화점 상품권을 추가 증정한다.

업계 최초로 카셰어링 서비스를 연계한 신차 시승을 선보인 그린카는 지난 2015년에 실시한 현대차 ‘올 뉴 투싼’ 시승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무료 시승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그린카는 “카셰어링을 연계한 신차 시승은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서 24시간 언제든지 차량 이용이 가능해 신차 구매에 관심이 있는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시승 방식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좌일 그린카 대표는 “이번 그린카 무료시승 프로젝트를 통해 인기 소형 SUV 코나를 내 차처럼 자유롭게 이용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그린카는 업계 선도 기업으로서 고객에게 다양하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차별화된 카셰어링 서비스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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