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쉐보레가 신차 무상교환, 최대 10% 할인 등 파격 할인 혜택을 내걸었다.

쉐보레는 7월 한 달간 올 뉴 크루즈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한 신차 무상교환, 차종별 10% 할인, 무이자 할부와 현금할인 혜택을 동시 제공하는 ‘일석이조 구매 프로그램’ 등 역대 최고 수준의 구매혜택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올 뉴 크루즈는 차량 구입 후 1달 이내에 차량 환불 및 교환이 가능한 ‘올 뉴 크루즈 프로미스’를 시행하는 한편, 콤보할부 이용 시 120만원의 현금할인과 72개월 할부를 동시에 제공한다.

이와 함께 스파크, 크루즈, 말리부에 최대 50만원 할인혜택과 12개월 무이자 할부를 동시에 적용해주는 ‘일석이조 구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스파크와 올 뉴 말리부 7월 출고 고객은 20만원의 추가 할인혜택과 최대 100만원, 120만원의 현금할인을 지원한다.

트랙스 구입 고객은 70만원의 현금할인과 60개월 할부 혜택이 주어지며, 생애 첫차로 트랙스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3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이 밖에도 2017년형 아베오 최대 80만원, 2017년형 올란도 최대 150만원, 2016년 생산분 임팔라 최대 6%, 2016년형 캡티바 최대 10% 등 파격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2016년 생산분 임팔라의 경우 최대 6% 할인 또는 할부금은 물론 유예금까지 무이자를 적용한 ‘더블제로 구매 프로그램’을 통해 월할부금 35만원 수준으로 임팔라를 구입할 수 있다.

교직원, 군인, 경찰, 소방공무원, 국가보훈 대상자에게 최대 30만원의 추가 혜택이 주어지며 다마스와 라보 고객이 동일 차량을 재구매하는 경우 기존 40만원 할인에 더해 2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한편,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를 총괄하는 백범수 전무는 “7월 한 달간 파격 혜택을 통해 고객 만족을 극대화할 것”이라며 “쉐보레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에겐 이달이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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