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은 2일 서울 양재동 사옥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올해 글로벌 시장에서 총 825만대를 생산해 판매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고급차와 친환경차 등의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연간 10개 차종 이상의 신차를 출시해 시장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현대차그룹은 또 올해 SUV 신차 출시와 생산 확대를 추진해 글로벌 SUV 판매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소형에서부터 대형에 이르기까지 SUV 풀라인업을 갖추고, 선진 시장에 선보일 신형 SUV를 통해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