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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티볼리, 12월 구매 고객에게 LKAS 무상장착..구매 찬스
쌍용차가 보증기간 연장 프로그램 등 다양한 고객 마케팅을 이어나간다.
쌍용자동차는 차종별로 최대 10%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라스트 세일 페스타(LSF) 운영과 함께 무이자할부, 저리할부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쌍용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라스트 세일 페스타(LSF)’는 12월 출고 고객을 대상에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매할 경우 코란도 C는 차량가격의 10%를, 렉스턴 W는 7%, 코란도 투리스모는 5%를 할인해 준다. 코란도 스포츠는 50만원을 지원하며 티볼리‧티볼리 에어는 옵션가액 60만원의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를 기본 장착해준다. 차체 및 일반부품 무상보증 기간도 기존 3년/6만km에서 5년/10만km로 연장한다.
렉스턴 W 및 코란도 C는 최대 60개월 무이자할부(선수율 10%~30%)와 1.9% 60개월 초저리할부를 운영하며, 티볼리 및 티볼리 에어, 코란도 스포츠는 선수율 없이 3.9~5.9%(36~72개월)의 세이프티 저리할부와 구입 고객이 할부기간(6~48개월)과 유예율(0~80%)을 직접 결정하여 납부할 수 있는 My Style Edge할부(선수율 10%, 3.9~4.9%)를 운영한다.
여기에 세이프티 저리할부 이용 시 할부원금 1천만원/36개월 이상을 설정하면 2채널 블랙박스를 증정하며, 추가로 2채널 블랙박스를 증정한다.
이 밖에도 차종별로 할인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한다. 여성 및 30세 이하 고객, 생애 첫차 구입고객이 티볼리 또는 티볼리 에어를 구매하면 10만원을 지원하며, 사업자가 코란도 스포츠를 구입하면 20만원을, RV 차량을 보유한 고객은 10만원을 할인해 준다.
쌍용자동차 출고 경험이 있는 고객은 재 구매 횟수에 따라 차종 별로 10~50만원을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한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오는 15일까지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정상급 뮤지션들의 연말 콘서트 관람권 총 140매를 증정하는 ‘위크엔드 인 뮤직(Weekend in Music) 시즌2’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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