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인증 중고차 인천 전시장을 오픈하고 판매망 강화에 나선다.

29일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인천 가좌동에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인천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오픈한 인증 중고차 인천 전시장은 인천광역시 가좌동 중고차 매매 단지 엠파크 허브 내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면적 582㎡ 규모다. 특히, 인천 지역 중고차 매매단지에 위치해 중고차 수요 대응에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벤츠 인증 중고차 전시장은 벤츠코리아가 공식 수입·판매한 4년/10만 km 이내 무사고 차량을 대상으로 178가지 품질 기준을 통과한 중고차를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전시장이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인천 전시장을 포함해 전국 11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안에 13개 전시장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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