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힌드라 & 마힌드라(이하 M&M)는 지난 10월 5만2008대의 판매실적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10월 승용차(다목적 차량, 자가용, 승합차)부문에서는 지난해 동월 판매량 2만4060대에 비해 3% 증가한 2만4737대 판매를 기록했다. 내수 판매량은 전년 동월 4만8815대 보다 감소한 4만8729대에 머물렀으며, 해외 수출량은 3279대로 전년 동월대비 28%의 성장을 달성했다.

프라빈 샤 M&M 자동차 부문 대표는 “볼레로, 스콜피오, TUV300같은 영향력 있는 브랜드들과 픽업트럭들이 좋은 성적을 기록했으며, 특히 해외 수출 부문에 있어 28%의 성장을 달성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마힌드라는 지난달 e2oPlus 등 신차를 출시하며 전기차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자 노력했고, 올해 누적 판매량은 다목적 차량 부문 12%, 수출 부문 19%, 전체 9% 증가를 기록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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