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는 오는 12월까지 두달간 쉐보레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매주 추첨을 통해 100만 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대규모 전시장 방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전했다.

쉐보레는 한 해 동안 쉐보레를 응원해 준 고객 성원에 감사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며, 쉐보레 전시장을 방문해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매주 5명에게 제공하고,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 전원에게 선착순으로 5000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 및 무릎 담요를 선물한다.

이번 이벤트는 가까운 쉐보레 전시장에 방문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현장에서 스마트폰을 통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당첨자 확인 및 보다 자세한 사항은 쉐보레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지엠 리테일 마케팅본부 조인상 상무는 “올 한해 쉐보레 제품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신 고객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달부터 연말까지 풍성한 쉐보레 전시장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이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쉐보레를 경험할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쉐보레는 이달에 ‘미리 만나는 쉐보레 크리스마스’를 시행, 최대 460만원의 현금할인 및 6개 차종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등 파격적인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스파크 구입시 올해 경차 판매 1위 기념 2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주며, 이는 11월에 한해 시행되는 혜택으로 연말보다 할인폭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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