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Di200 엔진(A/T)과 6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돼
최고출력 181마력, 최대토크 36.7kg.m의 성능 발휘

쌍용차가 7일, 서울마리나(여의도 소재)에서 내외관 디자인을 변경하고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킨 '뉴 코란도 C'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뉴 코란도 C는 e-XDi200 엔진(A/T)과 e-XDi200 LET(Low-end Torque) 한국형 디젤 엔진(M/T)이 장착됐다. e-XDi200 엔진은 6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돼 최고출력 181마력과 최대토크 36.7kg.m, e-XDi200 LET 한국형 디젤 엔진은 6단 수동변속기가 장착돼 최고출력 149마력과 최대토크 36.7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부가세 포함한 판매가격은 트림 별로 ▲CVS(City Voyager Special) 2071~2226만원 ▲CVT(City Voyager limiTed) 2380~2572만원 ▲CVX(City Voyager eXecutive) 2722~2872만원(각각 고급형~최고급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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