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YPE V8 S 모델 5.0리터 수퍼차저 V8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495마력, 최대토크 63.8kg.m의 성능 발휘

재규어 코리아는 5일,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2인승 컨버터블 스포츠카 'F-TYPE'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국내 출시하는 F-TYPE은 총 3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된다. F-TYPE과 F-TYPE S는 3.0리터 V6 수퍼차저 엔진을 탑재해 각각 최고출력 340마력과 최대토크 45.9kg.m, 최고출력 380마력과 최대토크 46.9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최상위 모델인 F-TYPE V8 S는 5.0리터 수퍼차저 V8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495마력, 최대토크 63.8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복합 연비는 각각 L당 8.9km, 8.7km, 7.5km이다.

여기에 8단 퀵시프트 변속기, F-TYPE S 및 V8 S 모델에 적용된 어댑티브 다이내믹스 시스템을 포함하는 스포츠 서스펜션 등 첨단 기술도 탑재됐다.

부가세를 포함한 판매가격은 F-TYPE 모델 1억400만원, F-TPYE S 모델 1억2000만원, F-TYPE V8 S 모델 1억6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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