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R25DE 엔진 탑재한 2.5 SL 모델은 최대출력 180마력과 최대토크 24.5kg.m,
VQ35DE 엔진 탑재한 3.5 SL 모델은 최대출력 273마력과 최대토크 34.6kg.m의 성능 발휘

한국닛산㈜은 17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중형 세단 '뉴 알티마' 풀 체인지 모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뉴 알티마는 2.5 SL, 3.5 SL 두 모델로 선보인다. QR25DE 엔진을 탑재한 2.5 SL 모델은 최대출력 180마력과 최대토크 24.5kg.m, VQ35DE 엔진을 탑재한 3.5 SL 모델은 최대출력 273마력과 최대토크 34.6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두 모델 모두 차세대 엑스트로닉 CVT(Next-generation X-tronic CVT)를 결합해 주행 성능과 연료 효율을 높였다. 복합 연비는 각각 12.8km/ℓ, 10.5km/ℓ이다.

뉴 알티마의 부가세 포함한 판매가격은 2.5 SL 모델 3350만원, 3.5 SL 모델 375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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