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조선
짚, '그랜드 체로키 오버랜드 디젤' 내외부 모습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지난 1월, 짚(Jeep)의 온오프로드 성능에 연료 효율성까지 높인 '그랜드 체로키 오버랜드 디젤'을 출시했다.
짚의 최상위급 모델인 그랜드 체로키 오버랜드는 3.0ℓ DOHC CRD 터보 디젤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41마력(가솔린: 286마력)과 최대토크 56.0kg.m(가솔린: 35.9kg.m)을 발휘하며, 연비는 11.9 km/ℓ이다.
판매가격은 부가세 포함해 6790만원이며, 디젤 모델은 717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