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솔린 직분사 방식과 트윈 터보차저를 결합한 3.5리터급 V형 6기통 에코부스트 엔진(GTDI)

포드코리아는 27일 서울 신사동 전시장에서 포드의 대표적인 세단 토러스의 고성능 모델인 신형 토러스 SHO(Super High Output)를 출시했다.
신형 토러스 SHO는 가솔린 직분사 방식과 트윈 터보차저를 결합한 3.5리터급 V형 6기통 에코부스트 엔진(GTDI)과 6단 자동변속기를 통해 최고출력 370마력의 동력성능과 리터당 8.3킬로미터를 주행하는 연비를 구현했다.
또한 4륜구동 시스템인 AWD(All-Wheel Drive)와 스포츠 타입의 서스펜스(차체 및 노면충격 완화장치)로 안정적인 주행성능을 갖췄으며, 판매 가격은 5240만원으로 책정됐다.
[카리뷰 취재팀장 김보현]/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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