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코리아는 7일, 서울 광진구 쉐라톤 워커힐 호텔 애스턴 하우스에서 고급 세단 신형 페이톤의 신차발표회를 진행했다.

신형 페이톤은 세계적인 자동차 디자이너인 발터 드 실바에 의해 새롭게 탄생했으며, 폭스바겐 고유의 디자인이 적용되어 기존 페이톤의 우아한 디자인은 살리면서 더욱 품위 있고 강렬한 느낌을 더했다.

폭스바겐 신형 페이톤의 가격은 V6 3.0 TDI 모델이 9130만원, V8 4.2 일반 모델은 1억1280만원, V8 4.2 리무진 모델은 1억3790만원이다.

[조선닷컴 카리뷰 취재팀장 김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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