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교포 김세욱씨의 홀덴 UTE 튜닝카

홀덴 UTE 튜닝카를 제작한 김세욱씨

'닥터 유티'컨셉트에 맞게 넣은 간호사 그림

홀덴자동차의 VY UTE에 서스펜션, 오디오, 외관 등을 손 본 ‘닥터 유티’ 튜닝카가 2008 서울오토살롱에 전시됐다.
호주 교민인 김세욱씨가 제작한 이 튜닝카는 차량의 높이를 최고 50cm까지 높일 수 있는 에어서스펜션이 각 바퀴에 장착돼 있고, 락포드포스트게이트의 고급형 오디오와 5.8인치 LCD모니터 등의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이 구비돼 있다. 또한 ‘닥터 유티’라는 별명에 맞춰 간호사가 그려진 빨간 색 드레스업 튜닝이 눈길을 끈다. 튜닝비만 1억이 넘게 든 이 차량은 서울오토살롱 기간 동안 경매에 붙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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